
- 손맛: 1인칭으로 연구소 방을 뒤지고 문서를 읽으며 퍼즐을 푼다. 자원이 한정돼 총이나 근접으로 버티고, 경비에 걸리면 도망쳐 숨는 수밖에 없다.
- 스토리: 1987년 소련. 기술자 안드레이는 재난으로 잃은 아내와 딸을 다시 보기 위해 역사를 예측하는 실험 시스템에 접속했다가, 시스템이 연 이층 세계에서 깨어난다.
- 독특함: 소련 일상 공간에 다층 현실을 겹치고, 손에 든 PEP-01로 에너지를 옮기고 성계 창을 열어 층 사이를 오가며 도구를 찾아 퍼즐을 푼다.
- 미술·사운드: 실제 소련 연구소·공장 사진을 바탕으로 장면을 쌓고, 조명·환경음·이상 효과로 익숙한 방을 서서히 비튼다.
- 분위기: 갑작스러운 놀람보다 「모든 게 살짝 이상하다」는 압박과, 가족을 보고 싶은 집념이 중심.
- 완성도: 1인 개발 약 6년. 데모 단계 최적화는 안정적이나 UI·애니·일부 더빙은 아직 거칠고, 정식판 플레이어 평가는 쌓이는 중이다.
- 분량·가성비: 완전한 이야기를 결말까지 가면 한 번의 선택과 두 엔딩. 현재가 약 15달러. 서사형 호러로 한자리에 앉아 클리어하기 좋다.
- 범위: 솔로. 한 줄기 메인에 탐험과 추격. 큰 맵 오픈월드로 만들지 않았다.
- 비슷한 게임: 《SOMA》나 체르노빌 계열의 억압적 SF 탐험을 좋아한다면 맞을 수 있다.


—— Seinorin